다이어리1 거인의 노트 : 생각을 강화하는 노트법 기록에 대한 작가의 정의 저자 김익한 교수님은, 기록을 '생각 출납부' 로 생각 하시는 것 같다. 여기서 '생각'이 키워드이다. 기록은 단지 남기기위해 하는것이 아니라 '생각'을 정리하고, '생각'을 불러오는 역할로써 정의된다. 아.. 그의 심오한 철학을 나는 강의에서 한번, 독서에서 한번, 실생활에의 응용에서 또 한번 깨닫고 놀랐다. 나는 오래전부터 필기와 메모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. 공부는 물론 강의나 세미나, 혹은 어떤 일이 있어도 메모를 즐겨 했다. 재작년 사업을 하면서도 숱한 메모와 노트를 남겼다. 입력해야 할 정보가 너무도 많다보니 기록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처지였기 때문이다. 사업에 실패하고 난 어느날. 사업할 때 쓴 메모들을 돌아보며 '아.. 이런 생각을 했었구나.. 그런데 왜 사업이 실패.. 2024. 4. 13. 이전 1 다음 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