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사라진 파업, 돌아온 외국인 (1면)
① 파업이 많이 줄어듬. (역대 4개 정부 평균치인 166만5798이 에 비해 37%수준인 61만 6622일)
② 외국인 투자 증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. (파업리스크)
>> 과연 파업이 사라져서 외국인 투자가 증가 한 것일까? 아전인수 아닐까?
③ 최근 정부가 미조직 근로자 보호를 강조하는 것은 노동개혁측면에서 긍정적.
④ 불법 파업을 엄단한 윤석열 정부의 노사 법치주의가 안착. 파업정국 주도한 대기업파업 감소.
⑤ 파업리스크 줄며 외국인 투자 증가 사례 : 네덜란드 ASML R&D거점 건축 예정(차세대 노광장비 연구), 영국 에드워드도 핵심부품 공장 아산에 준공(신규 극자외선 노광 공정용 핵심부품)
2. "다 바꾸라" 반년만에.. 확 달라진 정용진의 신세계
① 스스로 변화하지 않고, 변화를 요구만 한다면 그 뒤를 따르는 사람은 없다.
② SNS와 골프를 끊고 경영에 몰입.
③ 비용 줄이기와 최저가 회복 전략. 직소싱과 대량 매입. 제조업체와의 협업.
④ 희망퇴직, 계열사 통폐합.
⑤ 이마트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245% 증가 (471억) 계열사도 줄줄이..
3. 정년 넘어도 임금은 그대로. 日 스크지 재고용 파격 실험
① 日 국내 인력난 심화 가속화.
② 스즈키, 60세 이상 재고용 사원의 기본급을 현역 수준으로 유지하는 인사제도 개편.
③ 기존에는 통상 60세 정년퇴직자는 65세까지 절반의 임금을 받고 근로하는 경우가 많았음.
④ 60세 이상 취업자는 전체 취업자의 21.8% (日)
⑤ 스미토모덴세쓰는 70세였던 재고용 연령 제한을 없앰.
4. 에너지 핵심기술 연구센터 만든다.
①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강화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 성장 예상.
②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전략 기술 확보, 수출 활성화 위해 국제공동연구센터 운영 방침.
③ 국내/해외 연구기관 발굴/선정해 중장기 계획으로 R&D협력 네트워크 구축.
5. HL만도 '한국차 무덤' 中 서 실적 반등
① 현지 기업 부상으로 현대차를 포함한 글로벌 완성차 기업이 中에서 고전.
② 中, 전기차 전환이 가속화하고 첨단 부품 수요 증가. HL만도 실적 증가. (전년대비 7.2%)
③ 중국 현지 완성차 기업들은 업계 선두를 모방하려는 경향. 글로벌 수주 실적 부족한 현지 부품사 대신 HL만도 찾는 경향. (=트랙 레코드). 북미 전기차 선두 기업에 조향/제동장치등 공급한 record가 큰 도움.
④ 한온 시스템도 1분기 중국 매출 지난해 대비 7% 상승.
⑤ 에스엘도 매출 개선. 전년대비 23.7%.
6. 물류전략 단 2시간내 완성. 삼성SDS 첼로스퀘어 공개
① 기존에 하루 이상 걸리던 물류 대응 전략 수립시간을 2시간으로 단축.
② 매일 수집한 6만건 데이터를 머신러닝. 축적된 750건의 물류리스크와 유사성 비교.
③ 2만건의 글로벌 물류 리스크 사례로 등급화해 위험도 판단.
7. 투자 확 줄인 LG 부품사 "원가경쟁력 확보"
① LG이노텍, 설비 투자규모 축소. 전년대비 46% 줄임. 광학솔루션에서만 60.3% 감소.
② 캐파를 확장하느라 작년, 재작년 충분히 투자했기에 올해 투자규모 축소. -문혁수 대표
③ 다만 신성장 동력인 전장부품 사업은 투자 119억에서 273억으로 증대. 5년내 5조원 매출 목표.
④ LG디스플렝도 투자규모 3.6조에서 2조로 축소. 수주형 사업과 필수 경상 투자에만 집중.
⑤ 분기별 사업 성과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나갈 것. OLED중심의 하이엔드 제품 비중 확대로 턴어라운드 목표. -김성현 CFO
8. 얼굴은 기본... '보디뷰티' 전성시대
① 홈뷰티족이 늘고, 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등, 팔다리, 몸에 생기는 주름 관리 수요 증가.
② 화장품 시장 성장률 4%대비 목욕-헤어케어 제품류의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약 11%로 큼.
③ 몸 마사지기, 기능성 성분을 추가한 샤워기 필터 등 다양한 품목이 출시되고 인기.
9. 젤리-감자칩 대박... 베트남 MZ홀린 K푸드
① SNS를 통해 한국음식 호감도 높아지며 기업들도 '포스트 차이나'로 베트남 점찍기.
② 오리온 베트남 법인 분기 매출 전년비 12.3% 성장. 파이시장 70% 점유한 초코파이.
③ 마이구미(현지명 붐젤리)도 베트남 젤리시장 선도.
④ 롯데리아도 점유율 1위. 매출 1098억. 치킨 판매 비중이 50%.
⑤ 즉석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도 주요 쇼핑몰 입점, 대기줄 길게 늘어섬. 깻잎대신 고수 넣음.
⑥ 팔도, 베트남에 2공장 완공. 품질 기준 까다로운 미/일/대만/호주/말레이시아/독일 등 10개국 수출 물량 늘릴 예정.
10. "14억명 소비시장 잡자" 인도 ETF 줄줄이 첫선
① 운용사들, 中 대체 투자처로 인도 선택. 인도상장지수펀드 상품 잇달아 출시
② 미래에셋자산운용, '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' 판매. 소비재 상위 20기업. 4일만에 개인이 64억 매수.
③ 삼성자산운용, 'KODEX 인도타타그룹 ETF' 판매. 인도의 삼성 타타그룹 핵심 10기업.
④ 인도 시장은 GDP의 60% 이상이 내수시장. 14억명의 인구층으로 거대 시장 형성.
11. 우리집에도 '로봇집사' 들여볼까... 5년뒤엔 車 한대값
① 테슬라, "2700만원에 공급할 것"
② 골드만삭스, "로봇 發 노동혁명". 인간 기피하는 일에 우선 투입.
③ 골드만삭스,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2035년 380억달러(51.5조) 규모로 예측. 예측 상향 발표.
④ AI의 발전과 핵심부품 가격 하락세로 인한 제조 원가 하락(2022년대비 40%↓)이 이유.
⑤ 로봇의 학습 체계가 완전히 바뀌는것이 가장 큰 원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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